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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염경환 "300억짜리 건물주? 가짜뉴스, 10년째 출연료 같아"

by 조이뉴스TV 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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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염경환이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해명하며 출연료가 싸다고 고백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홈쇼핑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희극인 염경환이 출연했다.

 

방송인 염경환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염경환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염경환은 '섭외 1순위 쇼호스트'가 될 수 있었던 이유로 가성비를 꼽았다. 그는 "변함없는 출연료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라며 "연예인 게스트 중에서 제일 쌀 거다. 그래서 많이 불러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출연료 올리려고 제조사 사장님을 만난다. 저는 홈쇼핑 방송국이 아니라 제조사에서 출연료를 받는다"라며 "우리나라는 좋아질 때가 한 번도 없다. 매년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설득당하고 저녁을 제가 산다. 동결된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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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택을 받는 직업이다. 일해야 하는데 없었던 때도 있었다"라며 "지금 이렇게 선택을 많이 받다 보니까 힘들다고 쉴 수가 없다. 하루에 7개까지 한 적도 있다. 한 달에 평균 100개 정도 한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가짜뉴스…………

 

https://www.joynews24.com/view/1905532

 

'아침마당' 염경환 "300억짜리 건물주? 가짜뉴스, 10년째 출연료 같아"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염경환이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해명하며 출연료가 싸다고 고백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홈쇼핑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희극인 염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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