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염경환이 홈쇼핑 출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홈쇼핑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희극인 염경환이 출연했다.
![방송인 염경환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cPTYI4/dJMb995MT7i/AAAAAAAAAAAAAAAAAAAAAGPK5BXuSZvN7lRD6hDPCdHHi4k1a6OVoDnepqpHp2hl/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PX%2BEzjjwnCE4RRm9Eq4jgr6MZ7g%3D)
이날 염경환은 "20년 만에 '아침마당'에 출연했다"라며 "지금 홈쇼핑을 많이 하는 시간인데 '아침마당'은 꼭 나간다고 하고 나왔다. 딱 겹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채널에 나온 건 저 뿐이다. 저보다 잘하는 분들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방송사에 계약을 한다. 저같은 경우는 보부상처럼 여기 가서 하고 또 저기서 하고 그래서 틀면 나온다. 저는 프리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섭외 1순위 쇼호스트'지만 시작할 때는 안 좋은 시선이 굉장히 많았다고. 그는 "지금은 연예인들이 쇼호스트처럼 많이 하지만, 저는 1.5세대쯤 되는 것 같다. 그때는 '연예인이 왜 저기서 물건 파냐'고 한다. 비하 아닌 비하를 했다. 안 좋게 봤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경계가 무너져서, 홈쇼핑 나가야 인정을 받는 셀럽으로 본다. 인식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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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염경환 "쇼호스트 1.5세대, '왜 물건 파냐'며 비하 많이 해"
방송인 염경환이 홈쇼핑 출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홈쇼핑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희극인 염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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