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가수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뮤지컬 '에비타'의 김소현,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 백인태가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baUs7S/dJMcagw4nNK/AAAAAAAAAAAAAAAAAAAAANnKZEY3l395rbnLkuKKWovTph5LGUPNpcbc5yzmEds5/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ZPFew89ppjQ%2FC3hEHZ%2FRXYhzQVU%3D)
이날 윤형렬은 저음의 목소리에 대해 "장단점이 있다. 집중이 되는데 너무 진지하다는 단점이 있다"라며 "저는 재미있게 말하는데 진지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또 윤형렬은 "2006년에 가수로 데뷔했다. 가수로는 빛을 못 보고 뮤지컬을 하게 됐다"라며 "당시 회사가 어려워서 방송 하나하나가 소중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아침마당'에서 윤형렬이 2007년에 출연한 '가족오락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윤형렬은 "오늘 출연자 중 유일하게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라는 말에 "문화예술학이다"라고 밝혔다.
'에비타'는 '아르헨티나의 성녀'로 칭송받는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에바 페론(Eva Perón)'의 생애를 담은 뮤지컬로, 단순히 한 인물에 대한 묘사를 넘어 인간의 욕망이 삶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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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형렬 "2006년 가수 데뷔 빛 못 봐, 문화예술학 박사"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가수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뮤지컬 '에비타'의 김소현,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 백인태가 출연했다. 이날 윤형렬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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