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백인태가 아버지 마트에서 4년 동안 일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뮤지컬 '에비타'의 김소현,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 백인태가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 백인태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O6qU9/dJMcaaDCtOn/AAAAAAAAAAAAAAAAAAAAANe0sehAZi2xgqyHBqtQmu6k2uQEXi5IWAxOPLNitDQ5/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ym0%2BnO2TxhBjIm76SnEPAvxqGDc%3D)
이날 백인태는 "가족들은 아침마다 '아침마당'을 보신다. 어머니께 나간다고 하니까 기대하시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타고 나기 보다는 이 일을 좋아하고 끝까지 해나가는 끈기도 저는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내 모든 걸 거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인태는 "저는 성악가를 나왔고 유학의 기로에 있을 때 아버지께서 마트를 하고 계셨다"라며 "성악이 사랑을 많이 못 받는다고 생각해서 아버지 마트에서 4년 동안 일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처음부터 여기서 일하면 안 된다고 해서 다른 마트에서 일하다가 아버지 마트로 갔다"라며 "농산물 쪽에서 진열하고 "딸기 사세요"하면서 일을 했다"라고 전했다.
'에비타'는 '아르헨티나의 성녀'로 칭송받는 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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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백인태 "성악가 출신, 아버지 마트에서 4년 일하기도"
뮤지컬 배우 백인태가 아버지 마트에서 4년 동안 일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뮤지컬 '에비타'의 김소현,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 백인태가 출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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