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바울이 '아침마당'과의 인연을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뮤지컬 '에비타'의 김소현,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 백인태가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 김바울이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blog.kakaocdn.net/dna/cnOcaw/dJMcadtzQRK/AAAAAAAAAAAAAAAAAAAAAKvGgBV2QGQ4agiDp_Vu7mkNS3AZ7eqvbMBByvlhtt6U/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TrKmnF9lohBptCQXUIpmF%2BgVhUk%3D)
이날 중저음의 매력을 가진 김바울은 "막내 남편 역을 맡았다. 여기서는 막내인데 4년 전에 '아침마당'에 출연했다"라며 "또 공영방송 50주년 특집으로 본관 앞에서 노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침마당'이 91년 출발인데 제가 91년생이다. 확실히 인연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철규 아나운서는 "저도 91년생"이라고 동갑임을 알렸다.
'에비타'는 '아르헨티나의 성녀'로 칭송받는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에바 페론(Eva Perón)'의 생애를 담은 뮤지컬로, 단순히 한 인물에 대한 묘사를 넘어 인간의 욕망이 삶의 빛과 그림자를 어떻게 만들어내는지를 이야기한다.
뮤지컬 '에비타'는 김소현, 김소향, 유리아, 마이클리, 한지성, 민우혁, 김성식,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 김민철, 백인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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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울 "4년 만 출연·91년생⋯'아침마당'과 확실히 인연 있어"
뮤지컬 배우 김바울이 '아침마당'과의 인연을 전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뮤지컬 '에비타'의 김소현, 손준호, 윤형렬, 김바울, 백인태가 출연했다. 이날 중저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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