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쏘스뮤직의 손배소 4번째 변론기일이 열린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7일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네 번째 변론기일을 연다.

지난 8월 세번째 변론기일에서 재판부가 민 전 대표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채택한 만큼, 이번 변론기일에서 양측의 새로운 주장이 나올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쏘스뮤직은 지난해 7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업무방해 및 모욕 피해에 대해 5억원 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쏘스뮤직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 했다는 주장 및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겼다는 주장, 또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 등을 문제 삼으며, 민희진 전 대표의 이같은 발언이 쏘스뮤직 소속 그룹 르세라핌에게 극심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지난 5월 두 번째 변론기일 당…………
https://www.joynews24.com/view/1904421
민희진VS쏘스뮤직, 오늘(7일) 변론기일…5억 손배소 승기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쏘스뮤직의 손배소 4번째 변론기일이 열린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7일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네 번째 변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