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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린 심경을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2023년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지드래곤이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MBC]](https://blog.kakaocdn.net/dna/dVwXu4/dJMcagDORge/AAAAAAAAAAAAAAAAAAAAAPQ7GGtfgldl_LJRLNZLDYYSNf3DMLOBpkRtLGBMzU24/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zFH8Epk7coWGkHK4yhahgZLYW74%3D)
지드래곤은 "앨범을 내기 1년 전에 어떤 사건에 연루가 됐다"며 "내가 사건의 당사자임에도 말할 곳이 없었다.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허탈하고 허무했다"고 회상했다.
지드래곤은 "내가 컴백을 하는게 맞을까, 차라리 은퇴한다면 일반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럴 이유가 없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음악으로 나를 표현하는 것"이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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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곡이 '파워'였다. 다음부터 이런 사례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2023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경찰 정밀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찰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903930
지드래곤 "마약 누명, 허탈감에 연예계 은퇴 생각도"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휘말린 심경을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2023년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지드래곤은 "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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