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혜원 교수가 간암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혜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출연해 간암 관리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blog.kakaocdn.net/dna/bNKTof/dJMcagjv2Vc/AAAAAAAAAAAAAAAAAAAAAIsRLLiGgsPPKmEjaTZ0_pYUGyXQfL9w5-wpUsOje-JZ/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AlLABBkBw4uhvQ%2Fx7WjlkrYmw2M%3D)
조기 발견해야 치료, 완치가 가능한 간암과 관련, 이 교수는 "사망률은 전체 암 중에 2위로 높다. 초기 증상이 없어 초기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증상이 보일 때는 이미 너무 간암이 진행됐을 때"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간암의 주요 원인으로 바이러스 간염, 과도한 음주, 비만 및 대사증후군, 유전 및 환경적 요인을 꼽았다.
이어 이 교수는 "간암은 초음파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고, CT MRI를 통해 진단 받기도 한다. 간 뿐만 아니라 담낭 담도 등의 건강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 방식을 전했다.
간암 진행 단계는 종양의 개수, 종양의 크기, 혈관의 침범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이 교수는 "간암 초기 1기는 암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근치적 치료가 가능하다. 고주파 열 치료술로 암세포를 태워 제거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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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혜원 "간암 막으려 간 영양제 과복용? 오히려 수치 올라가기도"
'아침마당' 이혜원 교수가 간암 치료법에 대해 강의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이혜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출연해 간암 관리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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