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수나가 주부스타탄생 특집에서 우승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주부 스타 탄생 결승전이 공개됐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blog.kakaocdn.net/dna/pqNhe/dJMcaeMLto3/AAAAAAAAAAAAAAAAAAAAAMcxBmXRoABMpZxHoMJrExawQ-OOrpZ_VmF4zlpXShtg/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7c80JILQJNrYB%2FvcEJz%2F2HYWoak%3D)
이날 첫 타자 하경혜는 "눈이 안 보이지만 노래를 잘 하는 가수가 아니라, 그냥 가수가 되기 위해 나와의 싸움을 했다. '아, 정말 노래 잘 하는 가수구나' 하는 걸 여러분께 보여주고 싶다. 남편도 시력이 나빠지고 있는데, 남편을 만나고 눈을 떠서 남편을 돌봐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의 이 추억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했다.
두번째 순서 미키는 필리핀에서 경주로 와 다둥이 엄마로 생활하고 있다. 미키는 "아이들도 어렸고 나도 어렸기에 예전엔 힘든 시간 많았지만 아이들도 잘 컸고 착하다. 남편도 많이 도와줘서 기분이 좋고 고맙다"며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고 싶으니 계속 노래하겠다"고 장윤정 '사랑참'을 불렀다.
다음 주인공은 이수나로, 지적장애 1급 아버지와 새어머니, 두 동생을 돌보고 있다. 이수나는 "장애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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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이수나, 주부스타탄생 우승 "내 고향 안동 고마워"
'아침마당' 이수나가 주부스타탄생 특집에서 우승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주부 스타 탄생 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첫 타자 하경혜는 "눈이 안 보이지만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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