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매니저가 수억원을 횡령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최근 성시경의 공연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댓글 중에 '연예인은 돈 잘 버는데 매니저들은 돈 못 벌잖아요'라고 써 있더라. '당신 OO 마누라야?' 라고 댓글 썼다가 지웠다"고 글을 올렸다.
![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blog.kakaocdn.net/dna/c6hZFp/dJMcae0iESh/AAAAAAAAAAAAAAAAAAAAAInRXzs750N-_vLD53TBZF2TvnEYRNYGnJU8ZMvM8nM_/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LBPCoFUEaDTQ8ataFPMObJo7c0M%3D)
이어 이 스태프는 "암표 단속한다고 그 난리를 치던 XX가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리고 지 마누라 통장으로 입금 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라며 "이건 새발의 피라고. 그런 쓰레기 매니저 두둔질 하냐. 성시경 매니저 슈킹, 넌 좀 맞아야 돼"라고 폭로했다.
앞서 성시경은 최근 19년 함께 한 매니저의 배신 행위로 성시경은 물론 외주업체 관계자들도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성시경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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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 잡겠다더니 수억 횡령"…성시경 매니저 내부 폭로 나왔다
가수 성시경의 매니저가 수억원을 횡령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최근 성시경의 공연 스태프는 자신의 SNS에 "댓글 중에 '연예인은 돈 잘 버는데 매니저들은 돈 못 벌잖아요'라고 써 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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