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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후 하차통보"⋯예능PD "일상적 접촉이 전부, 추행 없었다" 반박

by 조이뉴스TV 2025.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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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예능 PD가 관련 제작진을 강제추행해 논란을 빚고 있다.

 

3일 피해자 법률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피해자는 유명 예능 PD로부터(이하 가해자) 8월 사옥 인근에서 열린 회식 2차 자리 직후 장소이동과 귀가 등이 이루어지던 과정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피해가 발생한지 5일 후, 위 프로그램의 주요 제작진이었던 피해자는 갑자기 가해자로부터 프로그램 하차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물음표 남자 [사진=정지원 기자]
물음표 남자 [사진=정지원 기자]

 

피해자 측에 따르면 강제추행은 8월 사옥 인근 2차 회식자리 직후 벌어졌다. 회식장소 이동을 위해 노상에 서있던 중 가해자가 피해자의 팔뚝과 목을 주물렀다는 것이다. 피해자는 접촉에서 벗어나고자 거꾸로 가해자에게 어깨동무를 하여 가해자의 손을 떨어뜨린 뒤 자리를 이동했다. 하지만 피해자는 가해자가 다시금 다가와 자신의 이마를 피해자의 이마에 맞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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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강체추행 피해 발생 5일 후 프로그램 하차 통보를 받았다. 방송 첫 촬영을 2주 앞둔 상황이었다. 피해자는 방출 직후 회사 고위간부들에게 프로그램 방출의 부당함을 이야기했으나, 적절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고 주…………

 

 

https://www.joynews24.com/view/1902577

 

"강제추행 후 하차통보"⋯예능PD "일상적 접촉이 전부, 추행 없었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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