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X' 김도훈이 오토바이 사고 후 회복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서 김도훈은 "수호천사 김재오 역을 맡았다. 앞서 본 적 없는 결의 캐릭터라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처음 만나 순간부터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고 확신을 주셔서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배우 김도훈이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blog.kakaocdn.net/dna/c3KvCO/dJMcagX5D4t/AAAAAAAAAAAAAAAAAAAAACJrjGyy-4FRDkySklOltcsWxWKDfBf14BqPBEuH2w0t/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6YGC8PnUHg6my0XxFrTf8fdwH1Q%3D)
김도훈은 백아진(김유정 분)의 맹목적인 조력자 김재오로 분한다. 그는 자신과 같은 아픔을 지닌 백아진에게서 삶의 이유를 찾는다. 그렇게 윤준서(김영대 분)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백아진의 곁을 지키는 그림자 같은 존재다.
김도훈은 촬영 중 오토바이 사고로 왼팔이 골절돼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현재는 치료를 잘하고 회복한 상태"라면서 "오토바이 촬영을 앞두고 연습하다 사고가 났다. 원래도 오토바이를 탈 줄 알고 늘 안전하게 잘 찍어서 나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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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X' 김도훈 "바이크 사고로 왼팔 골절⋯항시 조심해야"
'친애하는 X' 김도훈이 오토바이 사고 후 회복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에서 김도훈은 "수호천사 김재오 역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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