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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을 상대로 온라인에 악성 게시물을 남긴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부는 최근 이모 씨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배우 한지민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blog.kakaocdn.net/dna/VGD8J/dJMcac2r6jr/AAAAAAAAAAAAAAAAAAAAAMpcjZ14v8yR3NX9VYFTeZhWIVwt4zyWXXgVhy9_qZcJ/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Te1tdTTXSX8vy4D67YTFVlqt9LU%3D)
이 씨는 지난해 9월에서 10월까지 개인 SNS 계정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등 모욕하거나 협박하는 글 19건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작성한 협박 글에 한지민과 지인들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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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10월 25일 한지민 소속사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뒤 미국 소재 SNS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해 이 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지난 3월 이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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