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김가은 감동 프러포즈 뒤에 로이킴 있었다

가수 로이킴이 배우 윤선우와 김가은 커플을 위한 '프러포즈 기획자'로 깜짝 변신했다.

 

로이킴(본명 김상우)은 26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이킴의 달리 프러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 COMING SOON'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로이킴의 달리 프러포즈 연구소 with 윤선우X김가은 COMING SOON' 영상 [사진=로이킴 유튜브 캡처]

 

 

따뜻한 감성과 세심한 기획력이 어우러진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7일 발매된 로이킴의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와 맞물려 진행돼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영상은 '10월의 신부'라는 자막으로 시작, 의자에 앉아 있는 김가은이 뒤에서 들려오는 "가은아"라는 윤선우의 목소리에 놀라 뒤돌아봤다. 이때 카페 한켠에서 등장한 로이킴은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변신해 자신의 신곡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를 라이브로 선사하고, 김가은은 두 손을 입에 모은 채 놀란 표정을 짓다가 이내 미소를 띠며 감정에 젖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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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선우가 준비한 반지가 카메라에 클로즈업되고, 김가은은 꽃으로 장식된 계단을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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