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남편의 청부 폭행을 사주한 아내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댄서를 꿈꾸는 만 18세, 최연소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아,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을 전했다. 그러나 의뢰인이 아버지와 함께한 기억이라곤 한두 살 무렵의 몇 달뿐,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했다. 의뢰인은 7살 무렵 어머니가 재혼을 하며 새 가정이 꾸려졌지만, 그곳에서 끔찍한 학대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빨래 건조대 봉으로 하루에 수백 대를 맞고, 리코더가 부서질 때까지 맞았다"는 의뢰인의 고백은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https://blog.kakaocdn.net/dna/bQwM8L/dJMcahinJa5/AAAAAAAAAAAAAAAAAAAAANaZoqg8lFUOR0Czz_r3vE36MZUu_O8AjWggwvZ3JzFl/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1922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hJBCpMsubZMbNBO5Ff0g1ljwdic%3D)
분리 조치로 잠시 외조부모와 생활했던 의뢰인은, 외할머니의 사망 이후 다시 어머니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곳에서 생리대 하나조차 편히 버리지 못했고, 어머니에게 "넌 커서 범죄자가 될 거야"라는 폭언까지 들었다. 그리고 3~4년 전, 집 앞 포장마차 할머니의 "어떤 남자가 널 찾아왔었다"는 말에 의뢰인은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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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짠돌이 남편 '청부폭행' 사주한 아내
'탐정들의 영업비밀' 남편의 청부 폭행을 사주한 아내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7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댄서를 꿈꾸는 만 18세, 최연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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