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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쉴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받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출연했다.


김미령 셰프는 "매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전화로 재료 발주를 하고, 30분간 사우나를 한다. 경동시장에 가서 점심장사를 하고 오후에 창동 매장에서 3시간을 영업한다. 최근에 제주도에 매장을 내서 시간 날 때마다 제주도에 내려간다"고 쉴틈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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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령 셰프는 발레리나를 꿈꿨던 딸 부잣집 셋째딸로 태어났다고. 그는 "어린시절 발레를 배웠고, 마음 한켠에 미련이 남아서 직업으로 놀이공원 무용수를 했다"며 "2~3년 가량 일했지만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고 그만둔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어머니가 운영하던 국수장사를 이어받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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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모카세 김미령 "4시반 기상, 경동시장·창동서 식당 운영"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쉴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받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출연했다. 김미령 셰프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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