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중증외상센터'로 싹쓸이

배우 주지훈이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중증외상센터'의 신드롬급 흥행으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시리즈어워즈,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에 이은 쾌거라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제도다.

 

배우 주지훈이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주지훈은 이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며, 대중문화예술계에서의 확고한 입지와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주지훈은 "대중문화예술을 함께하고 있는 선후배님들과 이 자리에 있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해보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진심이 느껴지는 소감을 담백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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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MBC 드라마 '궁'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주지훈은 영화 '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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