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4' 임영웅, 히어로 품격 빛났다 "마지막 승부 위해 오겠다" 리턴매치

'뭉쳐야 찬다4' 안정환이 임영웅을 상대로 완벽한 복수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28회에서는 지난해 임영웅의 '리턴즈FC'에게 4:0으로 완패한 안정환의 리벤지 매치가 그려졌다. 'KA리그'의 최강팀 '리턴즈FC'와 '판타지리그' 에이스가 뭉친 '판타지올스타'의 명승부 끝에 '판타지올스타'가 3:1 승리를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

 

'뭉쳐야 찬다4'에 임영웅이 출연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치열한 경기에 시청률도 응답했다.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3.6%의 시청률로 종편·케이블을 포함한 비지상파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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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은 지난해 4:0 패배의 굴욕을 기억하며 "그때 냈던 회식비 카드값을 아직 갚고 있다. 임영웅이 반을 낸다고 할 줄 알았는데 안 해서 괘씸하더라"고 리벤지매치를 신청한 진짜 이유를 밝힌다. 임영웅은 "승부는 승부"라고 응수하며 이번에도 양보 없는 맞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선수 출신이 대거 포진한 임영웅의 '리턴즈FC'는 그야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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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4' 임영웅, 히어로 품격 빛났다 "마지막 승부 위해 오겠다" 리턴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