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대상포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 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대상포진, 요로결석, 편두통, 통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휴정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대상포진은 통증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통증이 상상을 초월한다"라며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증과 손상을 유발한다. 피부 안에서 신경이 타는 느낌을 받는다"라며 "칼로 찌르는 듯, 번개가 치는 듯한 느낌이라고 한다. 옷이 닿을 때 심한 통증이 일어나고,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남의 살 같은 느낌이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모든 분들이 경험하는 건 아니다. 초기 단계에 처치를 잘하면 된다"라며 "물집이 올라오기 전에 전조 전상이 나타난다. 몸살, 고열, 근육통을 호소하는데 감기, 몸살로 오인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수포가 올라오자마자 내원해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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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대상포진=통증의 왕 "수포 올라온 후 72시간 내 치료"
'아침마당'에서 대상포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 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대상포진, 요로결석, 편두통, 통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휴정 가톨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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