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프듀' JO1 멤버, 걸그룹과 바람…둘 다 활동 중단 '철퇴'

일본판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그룹 JO1(제이오원) 오히라 쇼세이가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일본 연예 매체 주간문춘은 14일 오히라 쇼세이가 일반인 여자친구를 두고 일본 걸그룹 미아이 멤버 이이다 시즈쿠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그룹 제이오원이 지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K-팝 팬&아티스트 페스티벌 '케이콘 엘에이 2025(KCON LA 2025)' 무대에서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CJ ENM]

 

 

주간문춘은 오히라 쇼세이의 여자친구 A씨가 쇼세이의 방을 정리하던 중 이이다 시즈쿠의 편지를 발견하며 관계를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오히라 쇼세이는 A씨에게 교제 사실을 밝히지 않고 이이다 시즈쿠와의 바람을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이 사실이 알려질 경우 손해배상을 요구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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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이오원 소속사 라포네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히라 쇼세이의 행동은 당사의 규정에 반하는 사안"이라며 "자신의 행동에 재검토 하는 기간이 필요해 오…………

 

https://www.joynews24.com/view/1895743

'日 프듀' JO1 멤버, 걸그룹과 바람…둘 다 활동 중단 '철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