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에 취한 채 100㎞가량을 운전한 개그맨 이진호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양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이 씨를 송치했다.
이 씨는 지난 9월 24일 오전, 술을 마신 채로 인천시에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까지 대략 100㎞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접수한 인천 경찰은 양평 경찰서에 공조를 요청해 같은 날 오전 3시 23분쯤 그를 붙잡았다. 이 씨는 파출소로 임의동행해 음주 측정을 실시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응형
이후 이 씨는 경찰에 채혈 측정을 요구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이 씨 혈액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범행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했으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inews24.com/view/1895620
'불법 도박' 개그맨 이진호, 100㎞ 음주운전 혐의로 檢 송치
술에 취한 채 100㎞가량을 운전한 개그맨 이진호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양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이 씨를 송치했다. 이 씨는 지난 9월 24일 오전,
www.i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