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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군대서 정신·몸 리톡스⋯잘 잊혀졌다가 돌아오겠다"

by 조이뉴스TV 202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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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운이 입대를 앞둔 마음가짐을 전했다.

 

로운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탁류' 관련 인터뷰를 갖고 작품 이야기를 나눴다.

 

로운은 "일찍 끝나는 것 같아 아쉽다. 9부작을 시간으로 하면 9시간인데, 너무 아쉽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고 많이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로운이 '탁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로운이 '탁류'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탁류'는 조선의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한강)을 배경으로,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사람답게 살고자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인물들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로운이 연기한 장시율은 비극적인 가족사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인물로, 마포 나루터의 왈패로 살아가게 된다.

 

연기 호평을 이끌어낸 로운은 "이제까지 했던 역할과 결이 다르다. 이런 것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컸다.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 앞으로의 저를 기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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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는 입대 전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로운은 앞서 7월 입대 예정이었으나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 판정을 받아 오는 27일…………

 

https://www.joynews24.com/view/189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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