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최미주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주부 스타 탄생' 준결승 두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1조는 이사벨라와 정현아, 2조는 요시다 미호와 신선아, 3조는 최미주와 미키가 대결했다.
이날 최미주는 "남편의 잘생긴 얼굴에 반해서 결혼했다. 남편이 5살이나 어리다"라며 "5년 동안 끊임없이 부부 싸움을 했다. 그때마다 '나는 당신 편'이라고 말하는 남편 덕분에 사랑하는 부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잘생긴 남편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었다. 44살이 되어서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힘들고 많이 아프다"라며 "임신이 될지 안 될지 기다리는 시간은 피가 마른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태몽으로 돼지꿈을 꿨는데 세 번 모두 실패였다. 남편과 펑펑 울었다"라며 "그래도 남편이 있어 견딜 수 있었다. 남편은 '당신만 있으면 된다'라고 한다. 잘생긴 남편에게 사랑의 노래를 바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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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미주 "시험관 모두 실패, 남편 있어 견뎠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미주가 남편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주부 스타 탄생' 준결승 두 번째 무대가 펼쳐졌다. 1조는 이사벨라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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