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그맨 조세호가 생전 각별했던 선배 개그맨이자 스승인 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조세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교수님의 후배일 수 있어서, 제자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맨 조세호가 故 전유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조세호는 "'세호야 어디니? 노래 한 번 불러봐라' 하시던 교수님의 전화가 유독 생각나는 날"이라며 "누구보다 일에 대한 고민이 앞섰을 때 '둘 중 하나야, 하던가 말던가… 그냥 해라'라는 말씀이 마음에 계속 맴돈다"고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반응형
이어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잘 지내…'라는 목소리가 아직도 귀에 선하다.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잊지 않고 가슴 속에 오래오래 간직하겠다"며 "그저 평안한 곳에서, 우리 교수님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먹먹한 인사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91463
조세호, 故 전유성 마지막 주례사⋯"교수님의 제자라 행복했습니다"
개그맨 조세호가 생전 각별했던 선배 개그맨이자 스승인 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조세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교수님의 후배일 수 있어서, 제자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