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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J에게' 아닌 'DJ에게'"⋯이선희, 블랙 의상·헤드폰 쓰고 디제잉

by 조이뉴스TV 202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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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가 데뷔 41년 만에 DJ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이선희는 '울트라 코리아 2025'에서 DJ로 변신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울트라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선희는 '울트라 코리아 2025'에서 DJ로 변신해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울트라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이선희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5' 무대에 'DJ HEE'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검은 뿔테 안경과 블랙 의상 차림으로 헤드폰을 착용한 그는 파격적인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행사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거장 이선희. 울트라에서 DJ로 첫 무대, 인생에서 어떤 나이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면 그 순간이 바로 리즈"라는 글과 함께 이선희의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964년생인 이선희는 1984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받으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인연' '그중에 그대를 만나' '아! 옛날이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가수 이선희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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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ews24.com/view/1890394

 

"이젠 'J에게' 아닌 'DJ에게'"⋯이선희, 블랙 의상·헤드폰 쓰고 디제잉

가수 이선희가 데뷔 41년 만에 DJ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선희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5' 무대에 'DJ HEE'라는 이름으로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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