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 부부의 세계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무려 대통령 당선인과 영부인(퍼스트레이디)이다. 지난해 말부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이슈가 떠오르는 지점이 있어 묘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서울에서 진행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제작발표회에서 이호현 PD는 "드라마에 정치적 색깔을 드러내진 않는다. 정치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라면서도 "드라마를 보면 현재 (정치적) 이슈와 맞물리는 지점이 분명히 있고, 생각나는 지점도 분명 있을거다. 하지만 그걸 의도하며 표현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 대본을 받고 '정치를 잘 모르는데 정치 드라마를 할 수 있을까' 작가에게 물었다. 그러자 작가가 '이건 멜로'라고 하더라. 그래서 재밌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대통령 당선인과 당선인 아내라는 직업군 이야기가 재밌게 다가왔다."
'퍼스트레이디'(극본 김형완 연출 이호현)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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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퍼스트레이디' 정치판 부부의세계⋯'요정' 유진x'판타지' 지현우
정치판 부부의 세계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무려 대통령 당선인과 영부인(퍼스트레이디)이다. 지난해 말부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정치적 이슈가 떠오르는 지점이 있어 묘한 궁금증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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