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두달남짓 진행자로 함께 하면서 1만회까지 맞이하게 된 벅찬 소회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1만회 특별 기획 '시청자와 만날 아침마당' 기자간담회에서 박 아나운서는 "지난 8월부터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엄지인 옆에서 마당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박 아나운서는 "'아침마당'이 1991년 첫방송됐는데 나도 1991년생이다. 같은 해에 태어난 느낌이다"라면서 "아침마당이 얼마나 오래 힘을 유지할 수 있는지 새삼 놀랍다. 그만큼 유지할 수 있던건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 덕이 아닌가 싶다. 1만회를 같이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침마당'은 '이계진의 아침마당'으로 1991년 5월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무려 1만번의 아침을 시청자와 함께 했다. 이번 특집은 방송 시간을 80분으로 늘렸고, 매일 200명씩 총 1000명의 방청객과 함께 한다.
평일 오전 8시25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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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철규 "'아침마당'과 같은 91년생⋯1만회 함께 해 감사"
KBS 박철규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두달남짓 진행자로 함께 하면서 1만회까지 맞이하게 된 벅찬 소회를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1만회 특별 기획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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