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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북극성' 대사로 中 광고 촬영 취소?⋯"사실무근, 현지 사정 탓"

by 조이뉴스TV 2025.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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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디즈니+ 오리지널 '북극성' 대사로 인해 중국 광고 계약이 취소됐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23일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관계자는 "전지현의 중국 광고 촬영이 취소됐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배우 전지현이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전지현 측은 "예정된 행사와 광고 촬영이 연기된 건 맞으나 취소된 것은 아니다"라며 "행사 연기는 '북극성' 공개 이전에 결정된 것으로, 현지 사정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현재 공개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북극성'에 서문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서문주가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고 말하는 대목이 공개되면서 중국 현지 팬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홍콩에서 촬영한 판자촌 장면을 중국의 도시 다롄으로 설정했다는 것을 지적하며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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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들이 중국에서 내려갔으며, 중국 기업의 광고 촬영이 취소됐다는 보이콧 의혹이 …………

 

https://www.joynews24.com/view/188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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