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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화장실서 밥 먹는 남편?…13년 만의 결혼식에도 '시큰둥'

조이뉴스TV 2023. 10. 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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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와 승객으로 만나 13년 간 결혼 생활을 한 위기의 부부가 오은영의 상담을 받는다.

 

16일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는 결혼식을 앞두고 헤어짐의 갈림길에 서 있다는 '우결(우리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부부'가 등장한다.

 

'결혼지옥' 예고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결혼지옥' 예고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두 사람은 택시 기사와 승객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 현재 자녀가 네 명이 있다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부부는 서로를 만난 건 운명이라고 표현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부부는 "결혼 13년 차지만 아직 식을 올리지 못해 한 달 뒤 결혼식을 한다"라고 고백했다. 부부가 결혼식을 고작 한 달 앞두고 '오은영 리포트'를 찾은 사연은 무엇일까.

 

 

 

아내는 "남편이 저를 챙겨주지 않는다"고 말하며 고민을 내비쳤다. 이어 남편 또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나왔다"라며 지친 마음을 고백했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문제는 곧바로 드러났다. 두 사람 사이에 대화가 너무 없었던 것. 아내의 "배 안 고파?"라는 간단한 물음에도 남편은 대꾸조차 하지 않아 역대급 불통을 예고했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642541

 

'결혼지옥', 화장실서 밥 먹는 남편?…13년 만의 결혼식에도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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