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이경실, 완경 후 뱃살 고민⋯지방간 진단

개그우먼 이경실이 완경 이후 지방간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17일 오후 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반복되는 소화불량으로 인한 장독소가 쌓이면 노폐물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을 유발한다는 내용으로 비만 탈출에 꼭 필요한 넘버원 처방을 찾아본다.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사진=채널A ]

 

 

녹화 시작에 앞서, 지석진은 대뜸 "큰일이 났다"며 울상을 짓는다. 알고 보니 요즘 맛있는 걸 너무 많이 먹어 뱃살이 많이 나왔다는 것. MZ 아재로 이름난 지석진은 유달리 튀어나온 윗배가 고민이라고. 그의 고민에 이경실은 "그렇게 계속 드시다간 독고영재 씨처럼 배가 나올 것"이라며 팩폭을 날렸고, 이를 듣던 독고영재는 "내 배는 지방이 아니라 근육"이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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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의 여왕' 한다감도 해마다 늘어나는 나잇살이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20대 때 입던 옷이 맞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몇 년 전부터 살짝 부담스럽다"며 식사량도 많지 않은데 왜 이렇게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고 속상해한다.

 

김세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소화력 붕괴! 비만 고위험군은?'이라는 주제로…………

 

https://www.joynews24.com/view/1887843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이경실, 완경 후 뱃살 고민⋯지방간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