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X장동윤 美친 임팩트, 압도적 엔딩 맛집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소문난 엔딩 맛집이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 영화제작소 보임)이 치밀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 감각적이고 흡인력 넘치는 연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언론과 대중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고밀도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물임에도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사마귀'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자랑하는 막강 몰입도 중 한몫 톡톡히 하는 것이 강력한 엔딩이다. 55분을 차곡차곡 쌓아가다 마지막 5분에서 상상도 못 할 충격과 임팩트를 선사하는 것. 이는 시청자로 하여금 다음 회를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한다는 반응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어떻게 소문난 엔딩 맛집이 될 수 있었는지, 1회부터 4회까지 엔딩을 되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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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 엔딩 - 연쇄살인마 엄마X형사 아들 공조수사 시작, 고현정의 기괴한 미소

 

23년 전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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