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과 아이유가 서울드라마어워즈 남녀연기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방문신)가 16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수상작·자를 발표했다.
50개국에서 접수된 총 276편의 출품작과 409명의 출품자 가운데 수상의 영광은 국제경쟁부문, K-드라마부문, 국제초청부문에 걸쳐 작품 7편, 개인 16명에 돌아갔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최고 영예상인 골든버드상은 벤 스틸러(애플 TV+ '세브란스: 단절 시즌2' 연출)가 차지했다.
◇ '세브란스: 단절 시즌2', 골든버드상 외 작가상 등 2관왕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 시즌2'는 '기억 단절 시술'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통해 현대 직장사회의 디스토피아적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벤 스틸러가 연출을 맡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직장인으로서의 자아 '이니'와 자연인으로서의 자아 '아우티'의 단절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본성을 그린 심리 스릴러물로, 제77회 에미상에서 연기상과 기술상을 포함해 총 8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그 완성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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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x아이유,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상⋯김선호·지수 아시아스타상
배우 주지훈과 아이유가 서울드라마어워즈 남녀연기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방문신)가 16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수상작·자를 발표했다. 50개국에서 접수된 총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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