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은이 성악을 그만두게 된 과정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혜은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혜은은 "'아침마당'을 즐겨본다. 굉장히 핫하다"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엄지인 아나운서는 "스타분들이 여기 나오고 싶어서 줄 서 계신다"라고 자랑했다.
2010년 이후로 쉰 적이 없다는 김혜은은 "이 일을 늦게 시작했다. 쉴만 하면 '너 쉬어도 돼? 뭐했다고 쉬어? 연기 알아?'라는 질문을 한다"라며 "공부한다 치고 열심히 해야지 싶어서 20년 가까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여행을 못 갔더라. 우리는 드라마를 하면 팀을 따라 움직이니까 삶이 드라마 현장에만 있게 되더라. 그래서 '아침마당'에 나올 수 있었지 않나 싶다"라고 밝혔다.
서울대 성악 전공을 했던 김혜은은 "4살부터 대학 졸업할 때까지 노래만 했다. 제 기질 안에 객관화하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심하다. 주제 파악이다. 저에게 아프게 매를 든다는 것이 있는데…………
https://www.joynews24.com/view/1887320
'아침마당' 김혜은 "4살부터 서울대 졸업할 때까지 노래만 해"
배우 김혜은이 성악을 그만두게 된 과정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혜은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혜은은 "'아침마당'을 즐겨본다. 굉장히 핫하다"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