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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계획파' 윤시윤과 '無계획파 3인방'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이 오랜만에 즉흥 여행을 떠나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1박 2일 시즌 3'를 함께 했던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이 6년 만에 모여 시작부터 스튜디오의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 무계획 여행을 즐기기로 한 네 사람은 장보기부터 고기 굽기 등 사소한 일까지 복불복 게임으로 정해 스튜디오를 끊임없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1박 2일' 경력직들답게 계곡 입수를 건 심리전 복불복 게임까지 펼쳐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는데, 오랜만에 뭉친 '1박 2일' 멤버들의 무한 굴레 복불복 현장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종국의 결혼 소식에 대해 절친 차태현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관심이 쏠렸다. 평소 김종국의 짠돌이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된 차태현은 과거 술에 취해 김종국 母에게까지 전화를 걸어 "얘 이러면 결혼 못 한다"며 진심으로 걱정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기사가 났던 당일 아침, 김종국의 영상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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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8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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