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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총격 피살' 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추모→돌연 삭제

by 조이뉴스TV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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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11일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찰리 커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EST IN PEACE CHARLIE KIRK(찰리 커크, 편히 잠드소서)”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해당 게시물은 10일(현지시간) 사망한 찰리 커크를 기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십자가와 함께 미국 유명 CCM 가수 로렌 대이글의 곡 ‘Rescue’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있다.

 

 

최시원이 故 찰리 커크를 추모했다가 돌연 삭제했다 [사진=최시원 SNS, 조이뉴스24 DB]
최시원이 故 찰리 커크를 추모했다가 돌연 삭제했다 [사진=최시원 SNS, 조이뉴스24 DB]

 

또 최시원은 커크가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에 "Well done, good and faithful servant(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성경 문구가 담긴 게시물도 공유했다.

 

하지만 최시원은 불과 몇시간만에 돌연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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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찰리 커크는 이날 유타 밸리 대학교 행사에서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찰리 커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익 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https://www.joynews24.com/view/1886263

 

최시원, '총격 피살' 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추모→돌연 삭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11일 최시원은 자신의 SNS에 찰리 커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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