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가 요리 국가 대항전과 궁중 내 권력 다툼까지, 2막 진입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가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미식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시대를 뛰어넘어 한 공간에서 만난 연지영(임윤아 분)과 이헌(이채민 분)의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연지영은 타임슬립 후 왕 이헌의 수라간에서 대령숙수로 일하며 그와 맛은 물론 정까지 나누고 있다. 특히 이헌은 연지영을 향해 두근거리는 마음을 자각하고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겠다고 약속하며 거침없이 직진해 이들의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질 것을 짐작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연지영을 과거로 끌어들인 망운록이 다름 아닌 왕 이헌이 쓴 것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연지영은 아직 이헌이 쓴 일기가 망운록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는 데다가 이헌의 다정함에 조금씩 녹아들고 있는 만큼 시대를 초월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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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셰프', 임윤아 요리 국가대항전→이채민 몰아낼 반정?⋯2막 흥미진진
'폭군의 셰프'가 요리 국가 대항전과 궁중 내 권력 다툼까지, 2막 진입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가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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