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권미, '막걸리 한잔' 열창 "이혼 위기에서 원앙 부부로"

'아침마당' 권미가 '막걸리 한잔'을 열창했다.

 

1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권미를 대신해 남편이 소개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

 

 

권미의 남편은 "성악을 전공한 아내가 23살 나와 결혼했다"며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던 아내는 10년만에 학원을 그만 두고 가요제에 나가기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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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아이둘을 두고 가수가 되겠다는 아내와 갈등이 심해졌다. 하지만 가수가 되려는 아내를 지지해하면서 이혼 위기 부부에서 원앙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85381

'아침마당' 권미, '막걸리 한잔' 열창 "이혼 위기에서 원앙 부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