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가 서로의 '첫 사랑'임을 발견하고 오늘의 행복을 마주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지난 9일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3%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이효리(최윤지 분)는 수술 후유증을 겪게 됐다. 이미 우려했던 것처럼 언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점점 말수가 줄어들고 사람도 만나려 하지 않았다. 이지안(염정아 분)은 이효리가 어둠 속에 혼자 서있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가장 가까이서 그의 곁을 지켰고, 류보현(김민규 분)은 오히려 한발 멀리서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정문희(김미경 분), 김선영(김선영 분), 청해 마을 어른들과 친구들도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
일년 후 이효리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으며, 다시 의대생으로 돌아갈 준비를 시작했다. 정문희는 자신이 환자의 입장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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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첫사랑을 위하여' 모두의 첫사랑은 엄마⋯로맨스는 현재진행중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가 서로의 '첫 사랑'임을 발견하고 오늘의 행복을 마주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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