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시부는 '유흥업소 VIP'→'시동생과 불륜' 시모⋯콩가루 집안과 파혼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3대째 의사 집안'의 콩가루 불륜 실화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10여 년 전 연락이 끊긴 조카들을 찾아달라는 이모의 사연이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다. 의뢰인은 "부모의 불화와 아동 학대 속에 보육원에 맡겨졌던 조카들을 이제라도 찾아 평범한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라는 진심을 전했다. 도깨비 탐정단은 끈질긴 탐문 끝에 의뢰인의 친언니이자 아이들의 친모를 찾아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들이 사는 곳도, 근황도 전혀 모른다"라는 믿기 힘든 대답을 내놨다. 심지어 아이들의 소식이 종종 올라오던 아빠 SNS에서도 수년 전부터 아이들의 모습이 사라져 의문은 커져만 갔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

 

 

결국 도깨비 탐정단은 아이들을 데려갔던 친할아버지와 마주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져 치매까지 오면서, 아이들이 2017년부터 다시 보육원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할아버지를 어렵게 설득한 끝에, 의뢰인과 그녀의 할머니는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보육원을 찾아갔다. 의뢰인의 할머니는 "아이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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