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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대도서관이 영면한다.
9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대도서관의 발인이 엄수됐다.
상주로 이름을 올렸던 전처 윰댕과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고인의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고 대도서관은 지난 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이날 오전 8시 40분께 대도서관의 광진구 자택으로 출동했으나 숨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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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생전 고인이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는 진술에 따라 지병 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도 이에 따른 부검을 마쳤다.
한편 고 대도서관은 2010년 무렵부터 방송을 시작한 국내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44만명에 달한다.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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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대도서관, 오늘(9일) 추모 속 영면…윰댕·가족 마지막 배웅
고(故) 대도서관이 영면한다. 9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대도서관의 발인이 엄수됐다. 상주로 이름을 올렸던 전처 윰댕과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고인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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