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미국에 살던 오 씨는 최근 태평양을 건너온 고소장에 분노했다. 21년 전, 자신이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SNS에 폭로했다가 가해자로부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 그를 고소한 이는 다름 아닌, 배우 송하윤.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터라 논란은 더 커졌다.
하지만 배우 송하윤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인 오 씨를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사과를 기대했다가 황당한 고소장을 받아 들게 되었다는 오 씨는 제작진을 만나 21년 전 자신의 기억을 털어놓았다.
21년 만에 폭행이 이뤄졌다는 장소를 찾은 오 씨.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가한 폭력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영문도 모른 채 시작된 폭행은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약 1시간 30여 분가량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그녀는 또 다른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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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송하윤 학폭 논란, '폭행의 날' 목격자 등장…무슨 말 할까
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을 자세히 들여다본다. 미국에 살던 오 씨는 최근 태평양을 건너온 고소장에 분노했다. 21년 전, 자신이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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