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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유승호→유수빈, 인질→공범된 친구…몰입도 정점 찍었다

조이뉴스TV 2023. 10.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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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변곡점을 맞이한 납치극과 시시각각 변하는 세 친구들의 관계를 통해 몰입감의 정점을 찍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다. 공개된 3~4화에서는 민우(유수빈)가 납치범의 정체를 알아채며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사건의 스케일을 담았다.

 

'거래'가 시시각각 변하는 세 친구들의 관계를 통해 몰입감의 정점을 찍었다. [사진=웨이브]
'거래'가 시시각각 변하는 세 친구들의 관계를 통해 몰입감의 정점을 찍었다. [사진=웨이브]

 

 

준성(유승호), 재효(김동휘), 그리고 민우는 납치범과 인질의 관계로 마주하게 된다. 민우는 두 친구를 향해 10억만 받으면 본인을 자유롭게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재효는 정체를 들킨 이상 납치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고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극을 이끈다.

 

 

 

순간의 기지로 탈출을 시도한 민우는 재효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이들 사이의 갈등은 최고조로 다다른다. 분노에 차 민우를 죽일 듯이 달려드는 '재효'를 목격한 '준성'은 이를 가까스로 막아 낸다. 궁지에 몰린 민우는 절규하며 "내가 100억을 벌게 해줄게!"라고 제안, 납치극의 흐름을 …………

 

https://www.joynews24.com/view/1642406

 

'거래' 유승호→유수빈, 인질→공범된 친구…몰입도 정점 찍었다

'거래'가 변곡점을 맞이한 납치극과 시시각각 변하는 세 친구들의 관계를 통해 몰입감의 정점을 찍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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