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1년전 사진 돌연 공개…이다인 "이해 못 해"→MC몽 "낄 데 껴라"

가수 MC몽과 배우 이다인이 SNS에 게재한 사진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MC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M"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 이다인 부부, 이다인의 언니이자 배우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엠씨몽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이미지. [사진=엠씨몽 인스타그램]

 

 

이다인이 집안 사정을 이유로 친가와 절연하고, 차가원 회장이 운영하는 빅플래닛메이드에서 엠씨몽이 떠난 가운데 공개된 이 사진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자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냐. 진짜 이해할 수가 없다"는 글을 게재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에 엠씨몽은 "낄 데 껴라. 일 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라며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냐"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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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지난 2023년 이승기와 결혼했다. 이후 이다인의 아버지 A씨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자 이승기는 소속사를 통해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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