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돌돌싱' 지우, 성우·희종과 삼각로맨스 향방은

'돌싱글즈7' 지우가 돌돌싱 고백 후, 성우-희종과 연달아 대화를 하며 감정 정리에 나선다.

 

7일 밤 10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7' 8회에서는 '돌싱하우스' 4일 차 밤 돌싱녀들의 결혼 유지 기간 및 자녀 유무가 밝혀진 뒤 대혼란에 빠진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속내와 발 빠른 행보가 공개된다.

 

돌싱글즈7 [사진=MBN ]

 

 

이날 지우는 돌돌싱인 사실과 두 번째 이혼 사유를 고백한 뒤 감정이 격해져 방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잠시 후, 성우가 지우의 방을 찾아와 "괜찮아? 얘기할 수 있어?"라고 묻고, 두 사람은 1:1 대화에 들어간다. 성우는 "나도 이혼을 한 번 해본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했어…"라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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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희종은 예원의 방을 찾아가 앞서 1:1 데이트에서 의도치 않은 말실수를 한 것을 재차 사과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은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에 "혹시 희종이의 마음이 다시 예원이에게 가지 않을까?"라는 촉을 세우지만, 희종은 예원과의 대화가 끝나자 곧장 지우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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