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섬총각 영웅'이 2주 연속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섬총각 영웅'은 2049 시청률 1.3%로 지난주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시청률 역시 4.9%로 화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1%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임영웅과 과학 유튜버 궤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배우 이이경의 진짜 우정이 엿보이는 하루가 그려졌다. 방송 초반부터 눈길을 끈건 벌레 소동이었다. 밤이 되자 집 안으로 몰려드는 벌레들에 이이경과 궤도는 “영웅아, 등에 붙었어”라며 아우성을 쳤고, 결국 이이경은 “내가 양말 안 신을게. 내 양말로 막아라”, “목이 쉬었다”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차라리 맹수면 무기 들고 서 있으면 되는데”라고 호소했고, 궤도는 “맹수는 자신 있다. 고양이라든지 이런 맹수 있잖아”라고 동조하며 공포에 질린 '쫄보즈'의 면모를 인증했다. 반면 임영웅은 침착하게 손으로 벌레를 잡았고, 이후 자신들이 정상이라는 '쫄보즈'에 “내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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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각 영웅' 임영웅 "전혀 결혼 생각 없어" 고백…火예능 1위
SBS '섬총각 영웅'이 2주 연속 화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섬총각 영웅'은 2049 시청률 1.3%로 지난주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수도권 가구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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