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추석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준비 마쳤다.
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라희찬 감독이 참석했다.
올 추석 개봉을 확정한 영화 '보스'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총출동해 환상의 티키타카와 남다른 코믹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라희찬 감독은 "지금 많이 떨린다. 개봉한다는 것 자체가 영화같은 느낌이다. 많이 기대된다. 빨리 상영했으면 좋겠다"며 "보스 양보 전쟁이라는 키워드를 처음 듣고 피식 웃었다. 그 웃음과 유머가 영화 작업을 하는 몇 년 간 지속됐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우진은 "보스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며 공석이 된다. 보통 보스 쟁탈전이 벌어지지만 우리는 반대로 '양보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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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보스' 되기 싫어"…'보스' 40대 사자보이즈, 美친 양보 배틀
'보스'가 추석 극장가를 웃음으로 물들일 준비 마쳤다. 1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보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라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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