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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밀일 수밖에' 장영남·류경수→박지아, 묵직한데 웃긴 '환상의 조합'

by 조이뉴스TV 2025.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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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도 말하기도 힘든, '비밀일 수밖에' 없는 이야기가 짠내나는 공감을 일으킨다. 엄마지만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간직한 장영남과 상처를 안고 있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는 아들 류경수의 깊이 있는 열연을 중심으로, 등장하는 순간마다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웃음을 더하는 박지아까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였던 '비밀일 수밖에'다.

 

1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밀일 수밖에'(감독 김대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대환 감독, 배우 장영남, 류경수, 박지일, 옥지영, 스테파니 리가 참석했다.

 

'비밀일 수밖에' 스틸컷. [사진=㈜AD406, ㈜슈아픽처스]
'비밀일 수밖에' 스틸컷. [사진=㈜AD406, ㈜슈아픽처스]

 

 

'철원기행'(2014)과 '초행'(2017)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대환 감독의 신작이다.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2회 춘천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차태현의 형인 차지현 AD406 대표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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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

 

https://www.joynews24.com/view/1882242

 

[종합] '비밀일 수밖에' 장영남·류경수→박지아, 묵직한데 웃긴 '환상의 조합'

가족에게도 말하기도 힘든, '비밀일 수밖에' 없는 이야기가 짠내나는 공감을 일으킨다. 엄마지만 감출 수밖에 없는 비밀을 간직한 장영남과 상처를 안고 있지만 어떻게든 열심히 살아가고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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