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엄마껌딱지 초2 아들, 불안감에 울부짖기도

'금쪽같은 내새끼'에 엄마 껌딱지 초2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인플루언서 엄마와 보디빌더 아빠가 출연한다. 헬스장에서 만나 현재는 귀여운 두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인싸 부부. 하지만 외향형 부모와 반대로 다른 사람이 말을 걸면 시선을 피하는 첫째가 고민이라고 밝힌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

 

 

헬스장에 온 엄마를 따라간 금쪽. 운동 내내 엄마 곁에 있던 금쪽이는 운동이 끝난 뒤에도 엄마의 일터인 태닝샵까지 따라간다. 심지어 집에서도 엄마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곧바로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후 잠시 외출한다는 엄마의 말을 듣지 못하고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금쪽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후 엄마가 없는 것을 확인하자 참을 수 없는 불안감이 밀려오는 듯 울기 시작하는 금쪽. 안절부절 못하며 집 밖으로 나가 엄마를 부르며 울부짖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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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영상에서는 엄마와 마트에 간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동물 코너에서 좋아하는 동물들을 구경하며 신나게 말하던 금쪽.…………

 

https://www.joynews24.com/view/188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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