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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 측,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 사과 "모두 정리, 불편 끼쳐 죄송"

by 조이뉴스TV 202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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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현혹' 제작진이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에 사과했다.

 

28일 디즈니+ 드라마 '현혹'(극본/연출 한재림) 제작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라며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해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다"라고 했다.

 

배우 김선호, 수지, 한재림 감독이 디즈니+ '현혹'으로 뭉쳤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김선호, 수지, 한재림 감독이 디즈니+ '현혹'으로 뭉쳤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현혹' 측은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한 드라마 제작진이 촬영 후 쓰레기를 숲에 두고 갔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는 커피컵 홀더와 부탄가스 등 쓰레기가 무단으로 버려진 현장이 담겼다. 이후 해당 드라마 촬영팀이 '현혹'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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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

 

https://www.joynews24.com/view/1881004

 

'현혹' 측,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 사과 "모두 정리, 불편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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