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수지가 목숨을 건 로맨스를 시작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김우빈과 수지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티저와 예고를 공개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세상 물정 모르는 지니와 감정을 모르는 가영이 벌이는 아슬아슬한 내기가 어떤 기상천외한 서사를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김우빈, 수지의 판타지 같은 재회에 이어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 등 독창적 세계관을 완성할 라인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지니와 가영의 오묘한 관계를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황금빛이 물결치는 사막 위, 모래바람을 타고 등장한 지니는 새 주인 가영의 목을 노리고 있다. 이에 지지 않고 지니의 목에 비녀를 들이미는 가영. 금방이라도 서로를 찌를 듯 날카로운 눈빛과 둘 사이에 오가는 짜릿한 텐션이 흥미를 자극…………
https://www.joynews24.com/view/1880822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수지, 사탄 지니와 사이코패스 주인⋯목숨 건 로맨스
김우빈과 수지가 목숨을 건 로맨스를 시작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김우빈과 수지의 로맨스를 예고하는 티저와 예고를 공개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www.joynews24.com